[당일] 세도나  (2인 출발시 추가요금 $55/인)

호텔픽업 - 6:00AM 전후 

(투어 전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정확한 픽업시간을 공지합니다. 호텔 정문에서 미팅 후 출발합니다.)

     세도나( Sedona )는 아리조나 주에 위치해 있으며 라스베가스에서 승용차로 가면, 약 4시간 30분( 340 마일 )이 넘게 소요된다. 아리조나 주에서도 고원지대인 Flagstaff 에서 남쪽으로 약 35마일 정도에 위치한 세도나로 내려가는 중 시닉 드라이빙 코스로 유명한 오크 크릭(Oak Creek)의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세도나는 아직까지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곳이지만 아시는 분들에게는 관광의 명소로써 그리고 부유한 예술가들이 모여사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또한 미국 상류사회 은퇴자들의 은퇴촌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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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세도나의 북쪽에는 그랜드 캐년이 위치하여 있고(1시간 30분정도 거리) 동북부에 위치한 모뉴멘트 밸리, 규화목(Petrified Forest)-나무 화석-국립공원, 엔털롭 캐년, 레이크파웰, 호올스 슈 밴드 등 지근거리에 대자연위주의 관광지들이 몰려있는 대 자연의 요충지이다. 예부터 이곳을 Rock Country라고 불러왔을 정도로 주변일대는 붉은색 짙은 산과 웅대한 절벽, 수없이 많은 기암과 붉은 기둥들이 있다. 이곳의 사암들은 유타주의 Arches나 캐년랜드 국립공원 등에서 볼수 있는 것들과는 또 다른 아름답고 섬세한 풍경이 있다.  또한, 세도나의 신령함속에서 초자연적인 힘을 받고자하는 전세계의 종교인들과 영통인들 그리고 신비주의자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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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세도나가 사람들을 끄는 이유로는 1,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경치. 2, 많은 예술가들과 우명인들의 집들이 있어 연중 다채로운 행사가 끊이지 않고 다른 곳에서 살수 없는 미술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 3, 뉴 에이지(New Age), 영통인들의 장신구와 공예품과 신비주의자들의 용품들이 많이 있다는 것. 참고로 이곳은 미국에서 U.F.O가 자주 출현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4, 주변의 강변에서 캠핑과 낚시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 5, 근처의 인디언 유적을 찾아가면 미국 원주민들의 과거와 현재 생활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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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알려진 바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 중의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는 세도나는 산도, 바위도 그리고 흙 까지 온통 붉은 빛으로 보는 이들 대부분이 오묘한 느낌을 자디게 하는 곳이다. 밤에 세도나 시내거리를 보면 상당히 어둡게 해놓았는데 이는 밤에 별빛이 잘 보이도록 하자는 동네 주민들의 취지이다. 또한 위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근교 3시간 거리내에  유명 대자연 관광지들이 있어 이곳들을 여행하다 쉬면서 즐기는 고급 휴양지이기도 하다. 특히, 이곳에는 미국 상류층들만 지내는 고급 리조트 숙박시설들이 많이 산재해 있다. 이러한 연유로 해마다 세계 각국으로 부터 관광객이 500만명 이상이 찾는다.  

 

     옛날에는 나바호, 아파치, 야바파이 등 인디언 부족들의 신성한 거주지였지만, 지금은 인디언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그들의 유적지만 남아 있다. 세도나라는 이름은 상당한 미모를 자랑했던 세도나 쉬니브리(Sedona Schnebly)라는 여성의 남편이 이곳에 처음으로 우체국을 만들면서 이곳 지명을 자기 이름을 따서 세도나라고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세도나 우체국 앞에 있는 그녀의 동상을 볼수 있다, 그당시 주민은 200 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거주 인구가 11,000 명 이나 되었고 그 당시에는 주로 농업이 주를 이루었으나 지금은 관광업이 주 사업이다. 인구의 대부분이 그림을 그리는 화가, 글을 쓰는 작가, 음악가, 사진 작가 등의 예술인들이 많아 어디를 가도 갤러리들이 산재해 있으며 대자연 속에서 신비한 힘을 찾고자 하는 수련가, 명상가, 초자연의 힘을 믿는 신봉자, 그리고 종교인들도 모여 들고 있으며, 기후가 온화하고, 습도가 낮고,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 천연적인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돈 많은 부유층의 은퇴한 노인들이 몰려 들어 해마다 거주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도시개발을 철저히 제한하고 있어 부동산의 가격은 대도시 만큼이나 비싸다. 이러한 까닭의 이곳 사람들의 평균 년령이 50세라고 한다.

     세도나는 돈을 많이 쓰면서 구경 해야 하는 조금은 귀족스러운 관광지이다. 그냥 하루동안 관광버스 타고 89A 도로 주변을 돌아 보면서 붉은 돌산 몇 개 보는 것으로 끝내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 2박 3일은 하면서 세도나의 진면목을 모두 보고 느끼고 돌아 오시는 것도 좋다. 또한 이곳은 세계적인 LPGA 및 PGA시합이 열리는 세계적인 골프장들이 있어 시간이 허락 한다면 골프까지 즐기시고 오신다면 최고의 관광이 될것이다.

 

* 볼텍스 Vortex란?

     세도나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Vortex' 라고 쓰여진 것을 많인 본다. 원래 "볼텍스"라는 용어는 물리학, 특히 유체 역학에서 사용되는 전문용어다. 공기나 액체가 이리 저리 몰리고 꼬여 흐르고 움직이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1960년 대 중반,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서는 우주 비행중에 비행사들에게 발생하는 신진대사 관련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우주선에다가 지구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 발생장치를 탑재해 이 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지구파장이라고 명명한 이 전자기파의 파장은 7~8헤르츠로 사람이 깊은 명상상태에서 느끼는 뇌파인 세타파와 같다고 한다. 이러한 지구파장이 강력하게 분출되는 곳을 볼텍스라고 하는데, 현재 지구상에는 21군데의 볼텍스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볼텍스는 전기볼텍스와 자기볼텍스 두 가지 종류가 있고 이는 양과음의 의미와 같다고 해석하고 있다. 전기 볼텍스는 사람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증대시킬 뿐 아니라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받을 수 있고, 자기 볼텍스는 내면성찰과 자기 정화의 에너지 및 전생이나 과거에 얽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세계의 종교인,도인,영통인들이 많이 방문한다. 

투어 일정 및 내용

*보통 아침 6시 00분에 묵으시는 호텔에서 픽업하여 드립니다. 컨벤션,명절,휴일등 사람들이 많이 밀릴때에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아침 일찍 출발(시간은 상의하여 조정)합니다. 특별한 경우 문의 부탁드립니다.

 

* 아침 6시 출발 일정(예)

   6:00 AM: 묵으시는 호텔에서 픽업

   6:45 AM: 우거지 갈비 해장국 혹은 자유식 조식후 세도나로 출발!

 10:30 AM: 아름다운 산악도로 오크 크릭을 거쳐 세도나 도착

 12:00 PM: 에어포트메사, 다운타운관광후 중식

 12:45 PM: 중식 - 자유식 혹은 오믈렛하우스 벨락 관광

   2:00 PM: 벨락 관광후 라스베가스로 출발

   7:00 PM: 라스베가스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