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밸리 당일 투어 (2인 출발시 추가요금 $55/인)

호텔픽업 - 6:00AM 전후 ※동절기의 경우 오전 4시 ~ 5시에 픽업한 뒤 투어출발합니다.

(투어 전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정확한 픽업시간을 공지합니다. 호텔 정문에서 미팅 후 출발합니다.)

"미국 네바다 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푸른하늘과 대비된 높게 솟은 이 곳의 모래언덕과 다양한 지형들은 미국 내에서 가장 건조하고, 서반구에서 가장 낮은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지역에 해당하며 세계 어느곳의 지형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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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벨리 국립공원은 라스베가스에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다. 미국내 국립공원 중에서는 본토 밖의 알래스카를 제외하고 최대 면적의 국립공원이다. 데스밸리의 크기가 무려 330만에이커(134만 헥타르)에 이른다. 광활한 사막과 산학 지형의 복합으로 독특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특징으로는 샌드듄같은 엄청난 크기의 모래언덕들과 북미에서 가장 낮은 곳이 있다.  해수면보다 86미터정도 낮은 소금사막인 이곳은 배드워터 분지(Badwater Basin)라고 불리운다. 이곳에서 공원 내 최고높은 해발 3,368미터인 텔레스코프피크(Telescope Peak)까지 거의 수빅 절벽으로 솟구쳐 있다,

    ►베드워터라 불리우는  소금 사막, 나무나 풀들없이 맨살을 보여주는 형형색색의 봉우리들과 가지각색의 사암 협곡들을 볼수있다. 또한 이곳은 미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고 가장 건조한 지역이기 하다.  여름철 기온은 섭씨 50도가 넘으는다. 또한, 건조하기로는 연평균 강수량이 약 2인치 즉 5cm에 불과하다. 또한 특이한 사항은 이곳에 세계에서 제일 낮은 고도에 있는 골프장이 위치하여 있다. 

주요 관광지 배경 설명

* 퍼니스 크릭 인 : 팜 오아시스에 있는 1920년대 럭셔리 호텔

     퍼니스 크릭 인(Inn at Furnace Creek)은 태평양 연안 붕소 회사(Pacific Coast Borax Company)가 보렉스 사업이 침체기에 접어들자 이 회사의 소유인 데스 밸리 철도를 살리기 위한 아이디어로 자금을 지원한 곳이다.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사막의 휴양지를 가기위해 도로 교통편이 힘든 이곳을 기차를 이용해야만 여행이 가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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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이 흘러 철도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았지만 이곳은 1927년 완공 이래 그때의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 호텔을 디자인한 L.A의 건축가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스페인 파견지에서 영감을 얻어 건축하였고다고 알려져있다. 이 호텔은 66개의 룸이 있는데 모두 태양의 더위를 피해 서향으로 언덕 위 높은 전망지에 위치하고 있다. 석재로 건축된 페디오에서 바라보는 데스 밸리(Death Valley)와 파나민트 산맥(Panamint Mountains)의 절경은 비경중의 비경으로 알려져 있다. 마치,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오아시스처럼 시원하게 흔들리는 야자수와 적당히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배경으로 붉은 색 타일의 지붕과 대리석 질감으로 마감한 스타코 벽들이 늦은 오후 따스한 석양과 하모니를 이룬다. 오아시스에서 끌어온 물을 이용한 수영장가에 있는 야외 벽난로들도 예전 헐리우드 배우들의 휴향지였던 것을 증거하듯이 우아함을 뽑낸다.

 

    ▪이곳에서 숙박은 하시지 않으시더라도 여유가 있으시다면 분위기 있게 이곳에서 점심이나 차한잔 하시면서 여유롭게 쉬시면 운치 있습니다. 단, 하절기에는 데스 밸리의 살인적인 더위로 인하여 퍼니스 크릭 인은 10월 중순에서 5월 중순까지만 오픈한다. 이곳에서 식사 하실분들은 여행 예약시 문의 바랍니다.(추가요금)].

 

*골든 캐니언과 자브리스키 포인트 : 화성에 온것과 같은 비경 필수 방문 포인트 두 곳

    인간의 시력과 가슴으로만 담을 수 있는 이세상의 모든 골드 계열의 컬러, 오렌지 빛갈의 진한 주황색에서 샛노랑색까지 그라데이션으로 보여주는 골든 캐년(Gold Canyon)은 침식과 충화작용으로 깎여진 컬러플한 굴곡들과 지층들 위로 몽환적인 일몰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선호에 따라 자브리스키 포인트(Zabriskie Point)로 차로 운전해 가며 높은 곳에서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 수도 있고, 또는 골든 캐니언에서 하이킹을 통해 능선을 오르며 바로 가까이서 사방으로 펼쳐진 오묘한 자연 경관에 심취할 수도 있습니다. 자브리스키 포인트(고속도록 190번 이용)는 일반인들의 접근이 쉬운 곳으로 100야드 길이의 포장된 트레일에서 다채로운 황금 빛깔로 펼쳐진 황량한 풍광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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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브리스키 포인트는 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진 촬영지 중의 하나로, 일몰 시간에는 사진 찍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룹니다."  - 일몰촬영을 하실 분들은 미리 말씀하시면 출발시간을 늦게 맞추어 관광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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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캐니언에서의 하이킹은 자브라스키 포인트의 반대편에서 시작한다. (배드워터 로드에서 나와 방문자 센터에서 남동쪽으로 3.5마일(5.6 km)) 약 2 마일의 보통 수준의 하이킹으로 좀 더 크게는 5.5마일(9km)로 넓게 돌아볼 수도 있다.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 트레일은 완만한 능선들을 오르며 여러 종류의 광물들이 엮어낸 노랑, 연두, 아이보리 털러등을 다채롭게 배합해 놓은 듯한 황금빛의 굴곡들이 경이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좀 더 이동하면 철 성분이 많이 포함된 바위들로 인해 붉은 빛깔을 띄는 절벽인 레드 카시드럴(Red Cathedral)이 높이 솟아있는 위용을 만날 수 있다. [하이킹을 하실분들은 예약시 말씀해 주세요. 하이킹 준비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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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방문 관광지: 시즌과 고객분들의 시간적 여유에 따라 방문지의 일정에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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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스뷰 포인트

     단테의 대표적인 서사시 신곡에 묘사된 지옥의 풍경과 흡사한, 너무 황량해서 오히려 아름다운 곳입니다. 데스밸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뷰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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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골프코스

     악마가 아니고는 골프를 칠수 없다는 악마의 골프코스! 악마의 골프코스 이름의 유래는 저녁이 되어 기온이 떨어지면 수축과 팽창작용으로 소금결정체들이 갈라지는 소리가 골프장에서 티샷을 날리는 소리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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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워터

     사막 한가운데에 소금 카펫이 깔려져 있는 배드 워터! 배드 워터는 금광을 찾아 캘리포니아로 떠나던 무리들이 오아시스 계곡인 줄 알고 달려왔으나 막상 와보니 소금사막 이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산 능선 중턱에 ‘Sea Level’이란 팻말이 붙어있듯, 북미 대륙에서 가장 고도가 낮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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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팔레트 & 아티스트 드라이브

     마치 물감을 풀어놓은 화가의 팔레트처럼 암석의 색깔이 빨강, 파랑, 핑크, 보라색 등으로 화려한 아티스트 팔레트! 자연현상에 의해 만들어진 데스밸리의 인기 뷰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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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듄

     사하라에 온것같은 사구! 모래 파도의 감동.

     

 ▪타코파 핫 스프링 [입욕료 별도]

     소금 사막에서 솟구쳐 올라오는 미네랄 온천수! 세계적인 수질을 자랑하는 이곳은 오래전부터 이곳 원주민들의 요양 혹은 치료지였습니다. 원하시면 이곳을 들렸다가 라스베가스로 귀환합니다. [가실분들은 사전에 타월 및 세면도구를 준비해 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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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 도착해서 숙박하시는 호텔로 모셔드립니다.